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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의 시대인 요즘, 실외나 실내에서 쉽게 천연 아로마 오일을 구하여 사용해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심신안정 기능도 있으며 불면증을 개선시켜주고 스트레스도 풀어주는 아로마 오일은 자칫 잘 못 사용하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아로마 오일 즉 에센셜 오일에 함유되어 있는 화학적 성분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함유된 화학적 성분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모노테르펜은 시트러스 계열의 오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펜넬과 파인. 프랑킨센스. 네롤리의 리모넨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이넨은 파인, 프랑킨센스가 있습니다. 



모노테르펜의 특징으로 공기 중의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으며 약하지만,

진통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피부 위생에 효과적이여서 잘 사용한다면, 

피부 미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아로마 오일이 그렇듯 

모노테르펜 또한 자극적인 것 특징입니다. 



모노테르펜을 다룰 때 주의 사항으로 피부, 입, 큭히 코와 같은 

점막 부위에 자극적이며 쉽게 증발하며 산화가 빠릅니다. 

그에 따라 향을 약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세스퀴테르펜은 방부와 살균, 진정작용이 있는 것으로 

라벤더와 마조람, 클라리 세이지에 있으며 카마줄렌이라는 

항염증에 뛰어난 성분은 카모마일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든 테르펜 종류가 그렇듯 향이 약한 것이 특징입니다. 




알코올- 에센셜 오일에서의 알코올은 항염과 살균, 

항바이러스, 진정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로즈우드. 제라늄, 라벤더, 샌달우드 등에서 

특정 성분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알데하이드 - 레몬그라스. 멜리사. 시트로넬라와 같은 

레몬향이 나는 오일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것으로 

방부, 항염. 항류머티즘, 토닉, 신경계 진정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일 향을 가지고 있는 오일들의 특성은 사람에 따라 

피부의 자극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에스테르 - 대부분의 에센셜 오일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대체로 과일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꽃이 만개했을 때,

식물이 완숙기에 있을 때 에스트레 함유량을 높다고 합니다. 


항염, 항균 작용을 하며 피부 트러블에 효과적입니다. 

알려진 종류로는 스윗 마조람, 버가못, 클라리세이지, 

라벤더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케톤 혹은 캄포 - 케톤이라고도 하며 캄포라고도 불립니다. 

점액분비효과로 치유나 면역을 활성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되면 중추신경계에 독성효과가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 유산이나 간질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잘 희석해서 사용해야하기때문에 충분한 관련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옥사이드- 에스테르와 마찬가지로 많은 에센셜 오일에서

발견됩니다. 그 중 몇 가지 추려본다면 유칼립투스, 

로즈마리, 티트리 등이 있습니다. 주로 항우울제 용도로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페놀 - 페놀은 많이 함유되어 있을 수록 피부를 자극시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장기간 많은 양을 사용한다면, 

인체의 간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충분한 지식이 있어야 잘 다룰 수 있는 것으로 

항박테리아, 항균, 항바이러스, 신경계와 

면역시스템 자극 작용 기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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