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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루동안 쌓였던 근심과 걱정, 피로들을 풀어주고 신체와 정신을 회복시키는데 있어 중요한 것이 바로 잠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이유와 상황들로 인해서 잠을 편하게 잘 수 없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부분들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면서 "아 지금 나와 상황이 비슷하구나.. 개선해봐야겠다" 생각한 것 만으로도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회사에 다니고 있거나 가게를 운영하면서 일이 잘 안풀리거나 장사가 안될때는 가만히 쉬고있어도 불안감과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이런 증상들이 쌓이게 되면 현명하게 자신만의 방법으로 신경은 안정시키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또한 이런 심리적 요인이 단순히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이 된다면, 가급적 그 회복되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적으로 안좋은 영향들이 있을 수록 몸은 즉각 반응을 하기 때문입니다. 관리를 하고 있다보면 직장인 분들의 공통점은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경쟁사회에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더군다나 경제가 좋지 않아 언제 구조조정 당할지도 모르기 대문에 쉽게 우울증과 불안감을 호소 하고 있습니다. 또 출근길이 힘들다는 경우도 있는데, 자신의 성과 보다는 상사에 대한 기피의식이나, 사내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만약 성과에 대한 불안이 아니라 인간관계의 불안이라면 혹시라도 스스로가 선배나 동기, 후배들을 대할때 질투심이나 적개심을 먼저 가지고 다가가지는 않았는지 스스로에게 한번쯤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스스로에게 자문을 하게되면, 이성적으로 판단을 할 수 있게 되며 해결책을 강구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이 이어진다면, 더이상 불안한 요소가 아닌, 의욕이 조금씩 더 올라올것입니다. 또한 혼자서 생각할때에는 자존심보다는 심리적 요인을 먼저 진정시킨다는 마음으로 명상에 빠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호흡법도 함께라면 아주 좋을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관계의 문제이고, 업무적인 측면으로 본다면, 일 처리해야 할 것이 많아 늦은 시간까지 업무를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도 집에서 말입니다. 그렇게되면 보통은 각성 작용을 하는 카페인 즉 커피를 많이 섭취하게 됩니다. 우리는 자기 전에 커피를 마시게 되면 잠이 오지않는다라는 것을 이미 알고있습니다. 어쩌면 늦은 밤까지 해야하니 잠이 오지않기 위해, 하는 하나의 해결방법이기 때문에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알고 먹는것과 모르고 먹는 것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커피의 카페인이 신체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원두를 추출하는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한 잔의 커피에는 약 100밀리그램 정도의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즉 기본 권장량이 약 1잔인데 2잔을 마시게 된다면 신체에 무리를 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쉽게 커피에 대해서 오해하는 것이 커피를 마시면 그 순간부터 각성효과를 일으킨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신데, 이론적으로 카페인의 각성 효과는 섭취하고 약 30분 후 부터 나타나며, 지속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이 너무 지쳐서 잠을 잔다할지언정 깊은 수면이 아니라 각성 상태였다가 다시 수면에 빠졌다가를 반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날에는 아침에 눈을 떠보면 잠을 잔 것인지, 아닌지 혼란을 겪게 됩니다. 또한 피로감은 없어지지 않은 상태로 있게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의 효과는 약 4시간 지속이 된다합니다. 이렇게 따지면 보통 6시 이후가 지나서는 가급적 커피는 피하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커피와 더불어서 집으로 퇴근했을때 자주 찾는 것이 술일 것입니다. 당장 지금 포스팅을 하고 있는 저 조차도 퇴근 후 집에서 마시는 반주가 그렇게 좋을 수 없습니다. 또한 반주를 하고 잠자리에 누우면 잠도 더 잘 오는 듯한 착각때문에 자주 접하는 것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물론 약 2~3잔 정도의 술은 몸에 혈액순환도 좋고, 이른바 약주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보통은 그 이상을 마시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몸에서는 열이 오르기 시작하며, 술이 가지고 있는 알코올의 성분이 신체에 반응을 일으켜 잠을 들게 합니다. 이 상태에서 몇 시간을 잠을 자게 되면, 알코올의 기운이 떨어지면서는 신체가 점점 각성효과로 인해서 깊은 수면에 빠지지 않게 됩니다. 또한 열이 계속 있는 상태로 누웠기 때문에, 피부나 두피에 수분의 손실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루 이틀 정도야 상관없지만, 장기간 만성적인 습관화가 되어버린다면, 남들보다 더 빨리 트러블이나 주름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인체회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숙면을 못 취하기 때문에 , 항상 피로감과 스트레스가 있을 것입니다. 나이가 50대에 모발이 거의 없는 분들의 생활을 보면, 애주가인 것처럼 술을 가까이하고, 많이 마십니다. 술이 인체와 모발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있다면, 얼마나 안좋은 것인지를 알 것입니다. 어떤 실험결과에 따르면, 맥주 두잔과 소주 한잔에도 한 마시고 잠에 들었을 때보다 수면 중 무호흡이 많이 발생되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는 것입니다. 올바른 수면 자세는 우리의 신체와 정신에 회복과 재생, 그리고 성장을 가져다 주는 건강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를 알고 저녁에 일찍 귀가하였을때는 나의 몸을 위하여 바론 수면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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