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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 블로그, 체험단 블로그, 상품 리뷰를 작성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항상 포스팅 하단에 링크를 걸게됩니다. 또한 소정의 금액을 지원받아 광고업체에서 주는 포스팅을 작성할 경우에도 어지간하면 하단에 링크가 필수적으로 들어갑니다. 



링크를 거는 행위 자체는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오히려 해당 문서와 관련된 링크를 건다면 이는 좋은 문서입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대한민국에서 블로그의 영향력이 가장 큰 네이버에서 이같은 내용을 공식화했습니다. 





그런데 이 링크가 원인이 되어 블로그가 죽는 현상, 즉 저품질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러니합니다. 문제가 없다고 말했으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링크가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링크는 홍보하는 업체나 개인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만약 업체에서 어떤 물품을 판매하기 위해 홍보성 블로그를 포스팅했다고 예를 들어봅시다. 그럼 블로그 방문객이 해당 물품에 대한 포스팅을 읽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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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서 아무리 많은 사진, 글들이 있다해도 링크가 없다면?

고객들은 직접 검색을 통해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이는 높은 확률로 유입 이탈율이 생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광고 포스팅 하단에 링크가 있다면? 

내용을 읽고 마음에 들면 링크를 클릭하여 직접적으로 업체와 연결이 됩니다. 

또한 높은 확률로 매출로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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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광고 목적의 블로그라면 링크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링크가 원인이 되어 저품질이 되는 것을 피하고자 한다면, 하나만 기억하면 됩니다. 바로 "가이드"에 맞게 하면 됩니다. 


기본적인 링크 가이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 주제로 포스팅을 하였고, 일정 사진과 글이 있으며 링크를 걸 때, 해당 주제와 관련된 싸이트로 연결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   이 뿐입니다.




문제가 되는 경우는 어떤 것인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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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 링크를 걸었는데 전혀 포스팅 주제와 다른 싸이트가 나온다면, 이는 낚시성 링크로 스팸필터에 걸려버릴 수 있습니다. 즉 클릭하는 사람은 주제와 관련된 싸이트 "1"이 나올줄 알았는데, 엉뚱한 "2"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는 포스팅 가이드에도 맞지않는 행위임을 알아야 합니다. 


지나치게 링크가 한 포스팅에 많을 경우, 예를 들어 한 페이지에 링크가 10~100개까지 걸어두었다면 이는 소위 말하는 나쁜 문서로 분류됩니다. 사실 링크를 잘 못걸어서 블로그가 저품질 되었다면 위의 두가지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마지막은 항상 포스팅 마지막 하단에, 동일한 문구와 동일한 링크를 거는 것입니다. 1~2개 정도는 괜찮지만 쌓이고 쌓여서 다량의 포스팅에 같은 링크라면 이는 나쁜 문서로 걸려 스팸으로 빠지게 됩니다. 일단 스팸필터에 걸려버리면 해당 포스팅의 아무리 내용이 좋다할지라도 링크관련 문제때문에 노출이 안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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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연관도가 높은 콘텐츠와 링크를 잘 활용하여 방문자 수가 지속적으로 높다면 이는 바른 행위이고, 포스팅의 주제와 벗어난 키워드와 링크를 사용했다면 분명한 패널티가 존재하며, 노출에도 반영되지않고 블로그 지수가 한없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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