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의꿈

최근 들어서는 미세먼지가 있는 날에 눈에 띄게 환경이 뿌옇게 변한 것을 많이 봤을 것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 하더라도 심각하게 뿌옇게 보이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마치 중국에 미세먼지가 있어서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멀리 있는 건물이 안 보일 정도로 심해졌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 미세먼지의 농도와 질병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미세먼지를 볼 때는 그 입자를 확인해야 합니다. PM-10의 미세먼지는 입자의 크기가 10μm 미만인 먼지를 말하는 것을 말합니다. 

호흡기 계열의 증상이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원인은 바로 이 미세먼지와 연관이 있으며 동시에 인체의 면역 시스템을 약하게 만들어 각종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미세먼지라고 한다면 바로 PM-10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다음으로 초미세먼지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미세먼지보다 훨씬 작은 것으로 입자의 크기가 2.5μm 미만입니다. 일반적으로 공장이나 산업시설에서 발생되는 인위적인 것이 특징이며 먼지의 입자가 작으면 작아질수록 인체의 건강에는 더욱 악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인위적인 것 제외해서 자연적으로도 미세먼지가 배출될 수 있는 산불이 났거나 모래바람의 먼지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에 대하여 국립환경과학원의 한 연구 결과를 보면 미세먼지의 농도가 즉 PM-10의 농도가 증가할 때마다 약 65세 이상의 연령대에서 사망률이 조금씩 증가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합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수록 연령대가 높은 노인에게 젊은 사람보다 더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또한 임산부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태아에 까지도 미칠 수 있습니다. 특정 지역에 미세먼지가 높을수록 그 지역 어린이들의 폐활량이나 폐 기능이 다른 미세먼지가 약한 지역의 어린이들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수치로 따지면 폐활량이 정상보다 약 80%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이 수치는 폐 기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합니다. 그 외에 천식, 두통, 아토피 등의 다양한 질병과 트러블의 원인을 일으키게 됩니다.

두피와 피부에 미세먼지가 일으키는 악영향으로는 신경계 독성물질인 납, 비소, 아연 등과 같은 것들이 문제를 일으킵니다. 이들은 유해한 중금속 농도가 높은 것으로 지속해서 노출되면 기침을 유발하고 목을 아프게 하면서 피부 트러블을 일으킵니다. 또한 두통이 오며 어지럽고 호흡곤란의 증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해야 할 것입니다.

You've seen a lot of times recently, when there's fine dust, the environment has turned noticeably foggy. A few years ago, even if the fine dust concentration was high, it wouldn't look seriously hazy. But recently, it has gotten so bad that you can't see the building in the distance because of fine dust in China. 

I would like to know about the concentration and disease of this fine dust. You have to check the particles first when you look at fine dust. PM - 10 fine dust refers to dust whose particle size is less than 10 μ m. 

Most people with respiratory symptoms are associated with this fine dust, and at the same time, it causes problems in their immune systems by weakening them. Generally, if you're talking about fine dust, you're talking about the PM-10s. 

Next is what we call ultrafine dust, which is much smaller than fine dust, and it is less than 2.5 μ m in size. It is usually characterized by artifacts created in factories and industrial facilities, and it is assumed that the smaller the particles are, the more detrimental they are to the health of the human body. Apart from the artificial ones, forest fires can break out naturally and come from dust in the sand winds.

According to a 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Research (NIER) study on fine dust, each time the concentration of fine dust increases, the death rate increases slightly in the age group of about 65 years old. The higher the fine dust and ultrafine dust, the more harmful it is to older adults. 

It can also affect pregnant women, which can affect the fetus. The higher the fine dust level in a particular area, the lower the lung capacity and lung function of children in that area than in other areas with low levels of fine dust. Figures show that lung capacity is only about 80 percent higher than normal, which can cause lung failure. Other causes are asthma, headache, atopy, and so on.

The bad effects of fine dust on the scalp and skin are caused by things like lead, arsenic, and zinc, which are the toxic chemicals in the nervous system. They are high in harmful heavy metal content, and if exposed continuously, they can cause coughing, sore throat and cause skin problems. You should also wear a mask when you are high in fine dust content as headaches can cause dizziness and symptoms of breathing proble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