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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질은 약 4%로 인체의 체중에 포함되어있습니다. 무기질 자체는 화학적으로 에너지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효소를 활성화시켜 혈색소나 호르몬 등의 물질들을 구성하는데 필요하며, 인체의 발육과 생리적 기능에 관여합니다.




무기질? 칼슘!!



무기질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몇가지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칼슘입니다.


칼슘은 무기질 중에서 가장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체중의 약 2%로 존재하고있습니다. 칼슘은 대부분 뼈와 치아에 존재하는 것으로, 골격을 튼튼하게 하고 그 기능을 강화시킵니다. 특히 성장기에 뼈의 성장이 중요한데 칼슘의 양에 따라 새로운 뼈의 형성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게됩니다,





칼슘의 여러 기능


칼슘은 골격과 함께 혈액 응고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돕습니다. 만약 칼슘이 부족해지면 점점 심장근의 수축력이 약해지게 됩니더, 그렇기에 늘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기에 칼슘이 결핍되면 성장이 더디거나 심할 경우 뼈가 정상적인 모양을 갖추지 못하게 됩니다. 이 같은 증상을 구루병이라고 합니다. 만약 다 성장했을 때 칼슘의 결핍으로 특정 증상이 발현된다면 대부분 골연화증입니다. 이들 모두 칼슘이 정상적이지 못할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칼슘은 음식물에 소량으로 들어있으며 치즈, 우유, 달걀, 녹색채소 등에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점점 영양소들에 대하여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날씨도 좋지않고 곧 장마철에 들어간다고 하니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늘 평안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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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질은 칼슘과 인, 철,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황, 요오드, 불소, 구리 등의 것을 말하는 것으로, 그 자체는 화학적으로 에너지를 가지고 있지 않지마나 체내 효소를 활성화하여 호르몬, 혈색소의 물질을 구성하는 성분입니다. 크게 정리한다면 인체의 발육과 생리적인 기능과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무기질은 체중에서 약 4%정도를 차지 하고 있으며 그중에서 칼숨과 인이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데, 전체의 약 3/4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1/4은 그외의 무기질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무기질은 칼슘과 인이 가장 많은데 골격과 같은 경조직에 있어 필수적이며, 혈액의 무기질이 완충작용을 하고 있어 늘 일정하게 PH를 유지합니다. 




또한 생리작용을 돕기때문에 근육의 수축과 이완, 여러 효소들을 활성화시키며 시경의 자극이나 흥분, 전달을 이루게 합니다. 칼슘과 마찬가지로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인(P)은 심장근에도 수축과 이완작용에 관여합니다. 

빈혈과 관련되어 있는 철은 헤모글로빈의 구성요소로써 마그네슘과 함께 신진 대사에 관여합니다. 주로 빵이나 밀가루, 고기와 감자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나트륨은 대부분의 식품에 존재하는 것으로 신경과 근육의 전해질에 관여합니다. 


칼륨과 마그네슘, 그리고 황과 구리는 대부분의 식품에 존재하는 것으로 기능은 대동소이 합니다.


결핍이 되었었을때 갑상선부종을 일으키는 요오드는 물고기와 채소에서 얻을 수 있으며, 치아우식증을 예방하려고 한다면 불소(F)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물고기, 홍차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기타 다른 무기질들은 조효소의 구성성분으로 대부분에 식품에 존재하고 있으나 위의 무기질들에 비해서는 소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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