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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과 단백질은 아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모발의 전체 성분의 97%가 단백질로 이루어져있기 대문입니다. 그래서 모발 제품이나 두피 제품을 보게되면 그 방향이 단백질을 결합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나 이를 보완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진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인체에 있어서도 단백질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단백질은 모든 살아있는 물질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유기화합물이라고도 하는데 탄소와 수소 , 산소와 질소 . 그리고 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분자들은 그냥 있는 형태가 아니라 펩타이트결합이라는  고리에 위해서 존재합니다. 즉 아니모산은 이 펩타이드 결합에 영향을 받고 , 합쳐지게 되면 폴리펩타이드고리가 형성됩니다. 하나의 단백질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폴리펩타이드고리와 같이 보아야합니다. 폴리펩타이드를 형성하기위해 결합된 분자들이 단백질을 형성하는데 이 과정이 약 30번이상이 일어나야 합니다. 폴리펩타이드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들어가자면 단백질은 아미노산의 배열된 순서로 구분이 되어집니다. 모발이란 것은 단백질을 형성하기 위해 연결되어진 아미노산의 여러 형태에 의해서 형성이됩니다 . 위에 언급되었던 턴소 . 산소 . 수소 . 질소. 황은 아미노산을 형성하기 위해 다른 밸로 서로 결합을 하며 나선형 고리를 형성하는데 이 모든것을 포괄적으로 폴리펩타이드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나선형고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결합되어져이 있는데 7개 이상의 나선 고리들이 모이면 하나의 원섬유가 됩니다. 여기서 모발학적으로의 섬유는 모발의 기본적인 구성단위를 뜻합니다.

그리고 이 원섬유들이 꼬인 형태가 미세원섬유라고 칭하는데 다시 한번 이 미세원섬유는 거대섬유를 형성하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 모발의 가장 기본적인 구조로 가는 기초가 형성된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즉 아미노산과 단백질의 결합이란 것은 바로 이 섬유의 형성에 기초가 된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섬유들이 서로 엮여 형성된것이 모피실 섬유 즉 케라틴입니다 . 다른 단백질들에 비해 황 함량이 높은것이 특징입니다 . 헤어스타일링을 위해서 하는 펌이나 염색을 할때 사용되는 제품의 성분은 바로 이 황을 이용해서 하게됩니다 . 펌을 할때는 이 결합을 파괴 시킨뒤 원하는 형태를 만들고 다시 결합을 시킴으로 그 형태를 완성시키는 것이고 염색은 마찬가지로 결합을 파괴한뒤 색소를 산화시키면서 원하는 컬러를 만드는 것입니다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 포스팅을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 다른 구성 물질로은 지질이나 색소 . 미량 원소와 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와 건강에도 아미노산은 중요하지만 모발에도 아미노산의 중요성은 절대로 가볍지않다는 것입니다. 모발에 있는 주요 아미노산은 시스틴 약 16~18% . 글루타민 약 13~!4% . 아르기닌 8~11% . 7~11%의 세린이  있습니다. 이들은 각각의 그룹으로 따로 형성 되어있습니다. 모발의 결합종류들을 보면 폴리펩타이드 결합이 있으며 하위로 시스틴결합 . 이온결합 . 수소결합들이 있습니다. 이 결합에 대해서는 추후 한번더 포스팅할텐데 그전에 큰 덩어리로 설명을 하자면 폴리펩타이드 결합이 깨지면 하위결합 즉 시스틴과 이온. 수소결합 모두 파괴되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발이 모발일 수 있게 하는 것이 폴리펩타이드 결합이기 때문입니다 . 가장 중요하며 그 다음이 시스틴 결합니다. 시스틴은 황과 관련이 있으며 평소에는 결합의 형태로 있다가 스타일링을 위해서 도포되는 산화제의 의해 결합이 파괴되어 시스틴에서 시스텐인으로 분리 되게 됩니 . 이 결합의 구조는 염색 포스팅 건을 읽어보시면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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