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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새는 독일어로 "주석초" 도는 "상자풀"이라고도 하는 민간용법에서 아주 오래된 양촉 중의 하나입니다. 생김새가 인간의 기관지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중세시대에는 기침과 폐와 관련된 질환에 효과가 있지 않을까 믿기도 했다고 합니다. 속새는 습진 곳에서 주로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속새의 원산지는 유럽과 북유렵, 북아시아와 아메리카입니다. 속새의 효능 중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어진 곳은 부종 즉 염증입니다. 이는 속새의 함유된 규산이 있기 때문에 그런것이라 합니다. 옛 문헌에서의 속새는 자연적으로 염증이 치료되는 과정을 촉진한다 합니다. 신장결석에도 활용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염증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하여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연결 조직의 재생작용과 미세혈액 순환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속새의 함유 성분으로는 폴라보노이트, 페놀산. 타닌, 에퀘세토닌, 알칼로이드, 베타-시토스테롤 등의 스테롤류가 있습니다.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인체의 연결 조직간의 재생작용이 가장 큰 효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것은 언급되었던 높은 함량의 규소 성분때문인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인체에 흡수가 잘되는 수용성 성분의 규소는 자연적으로 재생되는 연결조직을 지원하며 손상된 부위에도 재생시켜 탄력과 견고함을 더해 줍니다. 조직 재생 작용이 높아서 그런지 1597년에 영국의 약학자 존 제라드의 저서에서 속새를 이렇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상처 치유 작용을 하는 약초이며, 특히 찢어진 상처에 현존하는 약초 중 가장 완벽한 상처 치유효과를 가지고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찢어진 부위의 상처에 효과적이라는 것은 재생과 더불어 혈액 응고 작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 상처부위의 출혈이 멈추어져 코피나 각혈에 이로우며 , 방광염이나 요도염, 전립선염 등의 요도관 내의 출혈에도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발성장 측면에서 본다면 속새의 효능 중 하나인 미세 혈액 순환을 눈여겨 보아야 할 것입니다. 미세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다리 부종을 감소시키며 류머티즘 관절에 사용되어지고 , 우울층의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회복이 느린 골절과 좌상에도 치료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피부적인 측면에서는 습진과 피부트러블을 진정시킵니다. 다만 속새는 이뇨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항상 수분섭취를 신경써야 할 것입니다. 효능들을 설명하였다면 그럼 이 식물이 두피와 모발성장에 왜 좋은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모발은 우리 눈에 보이는 모공에 존재하며 안쪽으로 들어가면 모낭집이 있습니다. 그 안에서 모발의 모근부분은 모유두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즉 모발은 모근에 연결된 모유두에서 영양을 받아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유두는 두피에 존재하는 미세혈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혈관을 통해 질좋은 혈액을 공급받아 모발을 기르는 것입니다. 만약 이 미세혈관에 문제가 생긴다면 원할한 영양공급에 방해가 되니 모발 성장에 장애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측면을 보자면 속새는 미세혈관을 건강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정상화시키고 모발을 정상적으로 성장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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