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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 모두는 행복을 추구하고, 또 그렇게 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은 다릅니다. 돈 같은 경제적인 면에서 행복을 느낄 수도 있고, 자신의 마인드컨트롤로 행복감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두 가지 방법 중 어느 것 하나 틀린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느끼는 것은 하나입니다. 현재의 정신 상태에 따라서 앞으로 돈이 모이거나,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정신 상태가 올곧으면 돈은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것이며, 이미 그 과정 자체가 행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생각과 정신이 바르지 않은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돈을 가볍게 여기게 되고, 자칫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얻는 것, 이루는 것 하나 없이 시간을 흘려보낸다면, 행복을 느끼기보다는 좌절과 아쉬움, 후회 같은 불필요한 생각만 가지게 될 것입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서는 위와 같은 상황을 이렇게 풀고 있습니다. 행복을 찾을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하나, 그것은 바로 당신의 생각을 조절하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행복이란 외부 환경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 즉 정신과 마음가짐에서 온다는 말입니다. 생각해보면 결국 부유한 삶은 남이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 행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한번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단적인 예를 들어서 어떤 회사에 두 명이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들 둘은 비슷한 직급과 급여, 그리고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를 합니다. 한 사람은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고, 다른 한 사람은 반대로 모든 일에 불만이 많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에 따라서, 얼굴에 그대로 묻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은 그 얼굴을 보면서, 심리를 파악하게 됩니다. 


긍정적인 사람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이 봤을 때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게 되지만, 얼굴이 항상 찡그려져 있거나, 굳어있는 사람을 봤을 때는 덩달아 보는 사람도 기분이 안 좋아지는 것입니다. 또 이 둘은 타인을 대할 때도 차이가 있습니다. 만족할 줄 알고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친절하지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자신에 말을 걸어오는 타인을 불편하게 합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에서 평에도 차이가 생기며, 이는 진급이나 퇴사 같은 사회생활과도 연결이 됩니다. 아무래도 긍정적인 사람이 많을수록 회사의 분위기도 좋아지며 그에 따라서 실적도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반대의 사람에게는 퇴사를 권유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익스피어의 말 중 하나를 살펴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좋고 나쁜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지 생각이 그 기준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에이브러햄 링컨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이 마음먹은 만큼만 행복해진다고 했습니다. 어느 것 하나 틀리지 않은 말입니다. 우리는 주위에서 한번 실패했거나, 힘든 상황에서 꿋꿋이 견뎌내어 마침내 큰 성공을 거두는 사례를 보아왔을 것입니다. 


경기에서 패배의 기운이 가득한 운동선수나 혹은 사업을 하다가 폐업을 하게 된 사람들이, 승리를 했거나 사업이 다시 대박이 되어 안정되기 시작하면 그것이 성공 스토리로 방송에 나오기도 합니다. 이런 결과가 온 것에는 각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실력이 밑바탕이 되었겠지만, 그 실력을 끌어올린 것은 바로 마음가짐입니다. 그 순간을 포기하지 않고 견뎌내어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주는 마음가짐 말입니다. 


당장의 상황이 좋지 않다 하여 비관만 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생각으로 처한 상황을 적극적으로 맞서게 되면 해결책이 보이게 되고, 기회를 잡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이 포스팅을 보고 난 후 행복을 위해 자기가 진짜 하고 싶은 일들을 마음에 새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헤매지 않고, 목표를 향해 곧장 나아갈 수 있게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하고 싶은 일, 행복하게 될 수 있는 일들을 항상 마음에 새기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노력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산호가 조류에서 필요한 것을 가져가듯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행복을 이루는 데 필요한 기화를 잡게 될 것입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노력하는 자에게 기회가 오고, 그 기회가 왔을 때 준비된 자만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생각이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명심할 것은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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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관리라는 것이 많이 알려져서 요즘에는 병원, 한의원, 두피관리실, 헤어숍 등에서 쉽게 스케일링 같은 두피케어는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이나 관리를 하는 이유는 아마도 두피 외피의 청결함과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거나 손상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받을 것입니다. 피부와 신체도 그렇듯 두피 또한 건강하고 조직들이 정상일 때 규칙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노화를 막는 가장 좋은 예방입니다. 그리고 두피케어를 받는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두피가 아주 깨끗해질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정말 두피가 완전히 깨끗해지는 것이라 생각한다면 조금은 생각을 다시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유는 두피 또한 피부입니다. 즉 피부의 기능과 두피의 기능은 털의 성장 속도가 다를 뿐이지 다른 기능들은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피부의 기능을 크게 본다면 보호 기능. 재생 기능, 체온 조절 등과 더불어 있는 기능이 바로 배설의 기능입니다. 이 말은 즉 피부조직 내부에서 어떤 노폐물이 배출될 때는 뾰루지 같은 트러블로 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인체의 기본 기능이기 때문에 정말 무결한 깨끗함은 있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두피 조직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보호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분비와 배설을 합니다. 노폐물은 배출시키면서 외적인 물질( 화학 약품, 오염물질) 들에 대해서 이상증식이나 균의 침입을 막아주는 것입니다. 이런 기능을 하는 요소들은 각질도 있으며, 피지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피케어를 받으면서 하는 생각 중 어떤 그룹은 관리 주기를 굉장히 짧게 하여 표면에 필요한 피지와 각질들을 계속해서 제거하려 합니다. 깨끗해지려고 말입니다. 


인위적인 자극을 계속해서 주게 되면 두피 조직이나 피부조직은 견디지 못하고 본래의 기능에 장애가 생겨 다른 문제점들을 일으키게 됩니다. 오히려 2차 피해를 일으키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관리 주기는 일주일 1회나 2회가 좋다고 말입니다.


두피개선 제품이나 탈모예방 제품들을 보게 되면 한 번씩 과장광고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제품 흡수도가 완벽하다"라는 문구 같은 것입니다. 이는 잘못된 말로 위에도 말했지만 두피와 피부는 내부에 쌓인 노폐물을 배설하는 동시에 외부물질에 대한 보호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흡수력이 좋다 할지언정 피부조직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보호 기능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조직에 흡수하여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양은 극히 소량일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그런 개선용 제품이 흡수가 된다면, 트러블을 일으키는 화학약품들의 흡수 또한 높다는 말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저를 포함해서 제품 브랜드 업체에서는 이런 말을 합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사용하기보다는 소량으로 여러 번 사용하세요"라는 것입니다. 많이 사용하였든 소량으로 사용하였든 그 흡수도에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따금씩 보면 두피 토닉이나 세럼 같은 모발 성장에 좋다고 하는 것을  많은 양을 분사하거나 도포하는데, 이는 소량으로 여러 번 사용하는 것과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많이 사용 하게 되면 남아있는 제품들이 경우에 따라서는 외피에 잔여 하면서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설명 중에 피부와 두피의 기능은 동일하나 계속해서 따로 분리하는 이유는 모발 때문입니다. 


피부의 경우는 잔털이나 긴 털이 없고 각질이나 뾰루지가 올라오면 눈에 바로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두피의 경우는 모발이 있습니다. 모발은 두피에서 약 10만 개 이상의 아주 많은 경모로서 존재합니다. 그리고 모발이 빠지기도 하고 다시 그 양만큼 올라오기도 하면서 세포의 활동이 왕성한 부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피 외피도 그 조직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지만, 모발 또한 두피 전체를 외부 오염물질에 대해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날씨가 안 좋은 날에는 외출을 하게  된다면, 모발에는 흡착되어잇는 이물질과 두피에도 미세먼지가 있을 수 있고, 스타일링을 했다면 염색제나 펌제 같은 화약제가 있을 수 있으며, 미처 다 씻겨내려가지 않은 샴푸 잔여물들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인체에서 가장 많은 노폐물이 있는 곳은 두피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아무리 깨끗하게 많은 횟수로 세정을 하고 두피 스케일링을 한다 해도 피부나 두피의 기본 기능인 배설작용이나 생활습관, 외부 환경에 의해서 다시 이물질들이 생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생길 때마다 제거하게 된다면 두피 조직의 악화로 2차적인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아무리 깨끗하게 한다 할지라도 인체의 배설작용으로 인해서 다시금 세정해야 될 상황이 오는 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를 할 때에는 완벽히 깨끗한 상태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어느 일정 수준 정도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관리법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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