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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가고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봄이 오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기온이 낮아졌다가 높아졌다가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확실히 날이 따뜻해졌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인체의 생리 기능들도 활발해지기 시작합니다. 마치 생명이 성장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 시기에 주의할 것은 트러블과 알레르기입니다. 트러블의 경우는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을수록 피부의 노폐물이 생기게 되면서 발현되는 것이고, 알레르기는 봄철 꽃가루가 원인이 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봄에는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특히 조심해야 할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의 특징은 기침 이과 함께 눈이 가렵기도 하고, 심할 경우 피부에 발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꽃가루에 대해서 설명을 더하자면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화분병이라고도 부릅니다. 언급되었던 증상들 외에 알레르기 결막염, 비염, 아토피 피부염의 악화 등이 있습니다. 


꽃가루로 인한 문제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일어나고 있으며 아이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날에는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증상이 쉽게 발현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꽃가루들이 알레르기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화초나 목초, 잡초, 수목 등이 전부 꽃가루에 포함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 각 개체의 수정 생리에 따라서 인체에 트러블을 일으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외출하기 전에 오늘의 날씨를 확인하고 그에 맞추어서 외출 준비를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참고로 관련 논문을 살펴보면 봄철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소나무에서 자작나무나 참나무보다 많은 꽃가루를 날린다고 합니다. 


특징으로는 소나무에서 발생하는 꽃가루 알레르기가 없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노출되면 다른 자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됩니다. 요즘은 꽃가루 예상치를 확인하는 시스템도 있기 때문에 한번쯤은 이용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봄에는 피지선의 활동이 겨울보다 더욱 활발해지기 때문에 쉽게 여드름이 올라오면서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봄철에는 겨울보다 더 세정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계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봄철에는 약간의 자극에도 예민한 반응을 일으키기가 쉽기 때문에 뜨거운 습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에 자극이 적은 화장수나 알코올 함량이 낮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스크럽은 봄철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한 자극에도 쉽게 트러블을 일으키는 계절이 봄철이기 때문에 주 1회 정도는 보습력이 좋은 마사지와 팩을 사용하면서 피부의 신진대사나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As winter goes by and the weather gets warmer, spring is coming. Of course, the temperature has dropped and risen so far, but in general, it has definitely gotten warmer. As the weather warms, the body's physiological functions become active. 


It's like life is growing. Be aware of problems and allergies during this time period. Trouble is, the higher the concentration of fine dust, the more likely it is that the skin wastes, and the allergy can be caused by pollen in the spring. 


So it's a time for people with hay fever to be especially careful in the spring. Allergies are characterized by itchy eyes with cough medicine and, worse, a rash on the skin. To add a description of pollen, something that causes an allergic disease, also called potting disease. Other than the symptoms mentioned, there are conjunctivitis of allergies, rhinitis, and deterioration of atopic dermatitis.


 Pollen pollen problems are occurring in Korea and all over the world, and they can affect children. In particular, symptoms such as allergic rhinitis can be easily displayed on days when pollen is released a lot. 


Not all pollen counts are allergic. Plants, grass, weeds, trees, etc. are all part of pollen, and they create problems in the human body according to the modified physiology of each individual. 


So it is always wise to check the weather today before going out. For your information, it is said that more pollen is produced from the largest pine trees in the country in the spring than from birch trees and oak trees. 


Features report that even if you are not allergic to pollen from a pine tree, exposure can cause other stimuli. Now there are some systems that can check pollen estimates, so I think it's a good idea to try them at least once.


 Also, in the spring, skin irritation occurs as acne rises more easily as the skin's glands become more active than in the winter. So it's a season in spring, a season in which people have to focus more on cleaning and maintenance than in winter. 



Basically, it is easy to have a sensitive reaction to a little stimulus in the spring, so it is a good idea to avoid hot cloth. Instead, it is recommended to use low levels of chemical or alcohol in the mouth, and to avoid scrubbing in the springtime. 


Since spring is the season that easily causes trouble even with mild stimulation, it is recommended to use a combination of well-earned massage and pack to aid the skin's metabolism and circ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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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의 상태를 보면 두피 표면에 두터운 각질층이 쌓여있고 쉽게 인설들이 떨어져 내려 고민인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관리를 받으러 가기 전 해당 지점의 스케일링 전후 사진을 보았던 경험이 한 번씩 있을겁니다. 그리고 단 몇 번으로 두피가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개선되어 있는 것을 보았을 텐데, 막상 자신의 두피를 관리하고 사진을 보게 되면 광고에서 본 것과는 다르게 완전히 깨끗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실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같은 현상은 당연한 것입니다. 



물론 한 번만에 두피가 정말 드라마틱하게 깨끗하게 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그에 따른 부작용이 따라오게 됩니다. 다루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이런 부분들입니다. 두피 각질 케어 광고를 보고 깨끗해지기 위해서 관리를 시작했는데, 금방 깨끗해질 줄 알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유에 대해서 다루어 보겠습니다. 각질이라는 것 자체가 피부조직이기 때문에 흡착되어 있는 상태로 있게 됩니다. 그런데 억지로 이를 벗겨내겠다고 강한 압으로 샴푸 하게 되면 오히려 두피는 자극을 받게 되고 심할 경우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최대한 두피에는 자극을 주지 않으며 부드러운 압으로 세정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수 있습니다. 



헤어스타일을 많이 할 수밖에 없는 현재의 사회환경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두피에 필요 이상의 노폐물들이 쌓여있는 상태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상태를 장기화되었을 때 두피에 있던 노폐물로 인하여 다양한 문제점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과각화 현상, 홍반, 염증 등의 심한 경우 탈모까지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항상 마음에 드는 헤어스탈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두피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에는 모발이라는 것 자체가 결국은 두피에서 자라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들 한 번씩은 들어봤겠지만 모발은 나무에, 두피는 땅에 비유를 합니다. 땅의 상태가 비옥한 것에 따라서 나무의 발육이 정상적으로 성장할 것인지 장애가 생길지가 정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땅을 만들고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외적으로 좋은 토양을 뿌리는 정기적인 작업이 실행됩니다. 두피 또한 마찬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탈모가 진행되고 있거나 혹은 문제성 두피 (지성, 건성 등)이 있다라면 외적 내적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많은 관리방법 중에 외적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두피 스케일링입니다. 이는 두피 전용 제품으로 집에서도 할 수 있고 전문 관리숍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떠한 곳에서 어떠한 방법으로 하든 중요한 점은 지나친 자극은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무 자극이 강한 제품으로 두피 스케일링을 지속적으로 해버리면 필요 이상의 두피의 유, 수분 손실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잘못된 고나리 방법이 두피에는 더 안 좋을 수 있는 겁니다. 그렇기에 두피 스케일링은 순한 성분의 제품을 이용하여 자극 없이 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여기서 일반적으로 두피관리는 "탈모도 아닌데 왜? , 탈모가 와야지 관리받는 거다"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무엇이든 탈이 나기 전에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입니다. 호르몬성 탈모증이 아닌 이상 두피관리는 후천성 탈모에 가장 좋은 예방법입니다. 또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기 위해 필요한 것이 신체의 규칙적인 스트레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노화된 각질이 쌓이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이 신진대사에 있기 때문입니다.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면 피부의 턴오버(피부 주기 28일)가 규칙적으로 돌아가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떨어져야 할 노화 각질이 자연스럽게 떨어지지 않고 들어붙어있게 됩니다. 이것이 쌓이면 인설이 되고 비듬이 되는 것입니다. 종합적으로 설명하자면 두피의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바른 샴푸법과 정기적인 스케일링 그리고 기본적인 신체운동이 필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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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관리라는 것이 많이 알려져서 요즘에는 병원, 한의원, 두피관리실, 헤어숍 등에서 쉽게 스케일링 같은 두피케어는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이나 관리를 하는 이유는 아마도 두피 외피의 청결함과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거나 손상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받을 것입니다. 피부와 신체도 그렇듯 두피 또한 건강하고 조직들이 정상일 때 규칙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노화를 막는 가장 좋은 예방입니다. 그리고 두피케어를 받는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두피가 아주 깨끗해질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정말 두피가 완전히 깨끗해지는 것이라 생각한다면 조금은 생각을 다시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유는 두피 또한 피부입니다. 즉 피부의 기능과 두피의 기능은 털의 성장 속도가 다를 뿐이지 다른 기능들은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피부의 기능을 크게 본다면 보호 기능. 재생 기능, 체온 조절 등과 더불어 있는 기능이 바로 배설의 기능입니다. 이 말은 즉 피부조직 내부에서 어떤 노폐물이 배출될 때는 뾰루지 같은 트러블로 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인체의 기본 기능이기 때문에 정말 무결한 깨끗함은 있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두피 조직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보호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분비와 배설을 합니다. 노폐물은 배출시키면서 외적인 물질( 화학 약품, 오염물질) 들에 대해서 이상증식이나 균의 침입을 막아주는 것입니다. 이런 기능을 하는 요소들은 각질도 있으며, 피지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피케어를 받으면서 하는 생각 중 어떤 그룹은 관리 주기를 굉장히 짧게 하여 표면에 필요한 피지와 각질들을 계속해서 제거하려 합니다. 깨끗해지려고 말입니다. 


인위적인 자극을 계속해서 주게 되면 두피 조직이나 피부조직은 견디지 못하고 본래의 기능에 장애가 생겨 다른 문제점들을 일으키게 됩니다. 오히려 2차 피해를 일으키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관리 주기는 일주일 1회나 2회가 좋다고 말입니다.


두피개선 제품이나 탈모예방 제품들을 보게 되면 한 번씩 과장광고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제품 흡수도가 완벽하다"라는 문구 같은 것입니다. 이는 잘못된 말로 위에도 말했지만 두피와 피부는 내부에 쌓인 노폐물을 배설하는 동시에 외부물질에 대한 보호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흡수력이 좋다 할지언정 피부조직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보호 기능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조직에 흡수하여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양은 극히 소량일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그런 개선용 제품이 흡수가 된다면, 트러블을 일으키는 화학약품들의 흡수 또한 높다는 말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저를 포함해서 제품 브랜드 업체에서는 이런 말을 합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사용하기보다는 소량으로 여러 번 사용하세요"라는 것입니다. 많이 사용하였든 소량으로 사용하였든 그 흡수도에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따금씩 보면 두피 토닉이나 세럼 같은 모발 성장에 좋다고 하는 것을  많은 양을 분사하거나 도포하는데, 이는 소량으로 여러 번 사용하는 것과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많이 사용 하게 되면 남아있는 제품들이 경우에 따라서는 외피에 잔여 하면서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설명 중에 피부와 두피의 기능은 동일하나 계속해서 따로 분리하는 이유는 모발 때문입니다. 


피부의 경우는 잔털이나 긴 털이 없고 각질이나 뾰루지가 올라오면 눈에 바로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두피의 경우는 모발이 있습니다. 모발은 두피에서 약 10만 개 이상의 아주 많은 경모로서 존재합니다. 그리고 모발이 빠지기도 하고 다시 그 양만큼 올라오기도 하면서 세포의 활동이 왕성한 부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피 외피도 그 조직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지만, 모발 또한 두피 전체를 외부 오염물질에 대해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날씨가 안 좋은 날에는 외출을 하게  된다면, 모발에는 흡착되어잇는 이물질과 두피에도 미세먼지가 있을 수 있고, 스타일링을 했다면 염색제나 펌제 같은 화약제가 있을 수 있으며, 미처 다 씻겨내려가지 않은 샴푸 잔여물들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인체에서 가장 많은 노폐물이 있는 곳은 두피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아무리 깨끗하게 많은 횟수로 세정을 하고 두피 스케일링을 한다 해도 피부나 두피의 기본 기능인 배설작용이나 생활습관, 외부 환경에 의해서 다시 이물질들이 생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생길 때마다 제거하게 된다면 두피 조직의 악화로 2차적인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아무리 깨끗하게 한다 할지라도 인체의 배설작용으로 인해서 다시금 세정해야 될 상황이 오는 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를 할 때에는 완벽히 깨끗한 상태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어느 일정 수준 정도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관리법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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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나 피부에는 적정수준의 유수분밸런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 그리고 이와 함께 신체내의 정상적인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들을 통해 두피의 각화주기를 정상적으로 유지시키고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문제적요인들로 인해 (내.외적) 두피표면에는 마치 세수하고 로션안바른 상태에서 하얗게 양쪽 입꼬리 부분이 튼것처럼 하얀 각질들이 일어나게됩니다. 그리고 이런 현상이 장기간 이어지면 그 크기는 눈에 보일정도로 커져 사회생활하는데 장애로 다가오게됩니다. 이런 각질들을 케어해주지않으면 들러붙는 특성으로 인해 노화각질이 되며 , 어떤 원인들로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어 서로 뒤엉키게 됩니다 . 그러면 우리가 아는 비듬이 되는것입니다. 요즘은 신체관리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피부스켈링도 하면서 두피스켈링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 두피관리가 곧 페이스 관리이기때문입니다 . 깨끗하게 하고자 하는것이 스켈링인데 , 일주일에 1회 혹은 2주일에 1회가 적정 주기입니다 . 하지만 좀 더 빨리 . 혹은 항상 티끌한점없이 하려고 두피스켈링의 주기를 굉장히 잦게 하는 경우가있습니다 . 2일 1회나 매일매일 하게되는것이죠. 그렇게 되면 들러붙어있던 각질제거는 되지만 동시에 두피에 필요한 피지와 수분마저도 제거 되게 됩니다 .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두피 표면은 예민화가 진행되고 그로 인해 다양한 트러블들이 생겨나게 되는것입니다 . 인지하고 있어야할것은 두피각질이나 피부각질은 절대로 관리를 한,두번 받는다고 해서 괜찮아지는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스켈링을 하고 나서 두피를 보면 깨끗한 부분들도 있지만 남아있는 잔여 각질 부분들도 있을것입니다 . 그것을 제거하기 위해 다시 한번 더 스켈링을한다면? 계속해서 때를 벗기는것과 같은것입니다 . 조금은 여유를 두고 케어해야지 바람직한 관리방법이라 하겠습니다 . 각질이란 것은 이미 제가 작성했던 포스팅들에 언급되어 있듯이 피부의 기저층에서부터 시작해 각질층까지 올라올랍니다 . 기저층에 있는 세포들이 분열을 일으키면서 올라오는것으로 적당량의 각질은 외부 균들과 화학약품들에 대해서 보호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래서 주기를 너무 짧게 해서 스켈링을 한다면 이런 보호기능을 약화시키는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두피의 오래된 각질들 즉 노화각질이라고 하는것들은 어떻게 제거를 해야할지 궁금할것입니다 . 먼저 노화각질이 두피의 장기간 있게 된다면 , 각질이란 것 자체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때문에 진드기 같은 진균류의 식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특히나 샴푸를 하지않은 청결하지않은 상태에서 잠을 자게 된다면 더더욱 많은 식량들이 진균류들에게 주어지기때문에 균의 증식을 도와주게 됩니다 . 균의 증식은 곧 두피의 염증. 비듬 . 각질 등을 불러일으켜 헤어스타일링 할때도 제약이 생기고 심한 경우에는 악취도 동반할수있어 사회생활하는데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 노화각질들이 적은 횟수의 스켈링만으로 제거가 잘 되지않는 이유는 두텁게 쌓여있는 각질들이 제품의 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 또한 세정을 할때도 케어제품의 성분들을 잔류시키는 요인으로도 작용합니다 .  제품들의 잔류는 곧 접촉성 피부염 등의 두피 트러블의 원인이 됩니다 . 생활에서 중요한점은 순한성분의 제품의 사용도 필요하지만 각질이 없는 사람보다 더 오랜시간을 물로 씻어내리는게 중요합니다 . 보통 상담을 하게되면 얼굴에는 많은 공을 들이는데 반해 모발과 두피는 소홀합니다 . 흐르는 물로 약 30초만 헹구고 모발을 말리기때문에 모발과 두피에 제품이 잔여할 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 이부분들을 인지해서 각질성두피라면 충분히 물로 헹구어내는 시간을 늘려야 할 것입니다 . 오래된 각질에 대해서 더 이야기하자면 단순히 보이는 부분들만을 보고 외적으로 두피 제품을 이용한 관리만 진행한다면 언겁했든 두피 표면의 기능 저하로 펌제나 염모제가 닿았을때 두피따가움과 가려움증 그리고 트러블을 을이클수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두피케어를 한 날에는 가급적 펌과 염색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굳이 한다라면 염색 후나 펌 후에 순한 스켈링제품으로 두피에 잔류되어있는 화학성분들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 이때에도 각질이 있다해서 강한압으로 제거를 하려고 하기보다는 부드러운 압으로 잘 녹여서 씻겨내려갈수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그리고 세정이 다 끝났다면 이런 노화각질들의 형성을 억제할 수 있는 세럼이나 토닉 같은 제품의 도움도 받아야할 것입니다 . 마치 얼굴 트지말라고 로션과 건조해지지않기위해 수시로 뿌리는 미스트같은 제품들처럼 말입니다 . 이들을 두피에 도포하거나 분사하게 되면 샴푸나 물에 의해서 각질이 제거된 부위에 진정작용을 일으키며 각질이 과다하게 쌓이는 것을 방지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 즉 세정과 후처리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서서히 노화각질들이 개선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각질의 기능을 한번더 말해보단면 보호의 기능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이는 외부적요인들 중 바깥 자외선에 의한 자극에도 보호기능이 있습니다 . 또한 적당량의 각질층은 두피의 예민화를 방지하기 때문에 문제성두피 "민감성"이 되지않게 합니다 . 민감성두피로 넘어가버리게 되면 두피는 전체적 붉음증에 시달리고 어떠한 자극에도 다른 두피타입과 다르게 트러블이 심하게 옵니다. 읽으시다보면 느껴질 것이 두피케어는 마치 양날의 검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잘하면 좋지만 잘하지 못하면 바로 두피에 문제점을 일으키는 것을 제가 적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 그렇다고 또 제거를 하지 않자니 새로 올라오는 건강한 각질세포들이 노화각질들 때문에 제 기능을 하지못해 두피 건강에 안좋은 점이 훨씬 더 많아 안할수도 없습니다 . 그래서 잠깐 말씀드렸듯이 관리 주기가 중요한 것입이나 2일 3일에 1회가 아니라 1주일에서 2주 정도에 약 1~2회가 적당합니다 . 노화각질의 개선은 어느 순간 갑자기 호전이 되는 것이 아닌 조금씩 개선되었다가 다시 쌓였다가 , 현상태가 유지되었다가 두피 환경에 따라서 다시 개선되기 때문입니다 . 그 만큼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로 하는 것이고 , 짧은 주기로 했을때의 두피 문제점은 계속해서 설명을 했기 때문에 이제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  그렇게 관리를 하면서 제거에도 초점을 두시면 피부 재생에도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스켈링제와 토닉, 세럼. 영양제들을 같이 병행해주어야 올바른 관리를 하고 있다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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