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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요. 상당수의 자영업자 분들도 가게의 문을 무겁게 걸어두고 집에 계시겠죠. 나오자니 코로나때문에 걱정이고 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조급한 마음이 들 수 밖에 없는데요. 거기에다가 안전을 위한 마스크까지 충분하게 있지않다면 더 답답할 것이에요. 당장 저부터 그러니 말이죠. 그래도 다행히 제가 있는 대구는 이제 동사무에서 KF94마스크가 배부되기 시작했는데요. 


1인당 한 장씩만 배부가 되었어요. 사실 2~3장씩 줘야되지않을까..싶기도 하지만 어쩌면 누군가에게 전달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아껴서 잘 사용해야 하겠죠. 소독법도 충분히 익혀두고 말이죠. 여러 분들은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매법 새 것으로 착용하시나요. 아니면 적절히 소독하면서 사용하시나요?




이번에 대구 동사무소에서 배부된 KF94 마스크에요. 백색 대형으로 많았고 식약처 허가에 의약외품 글씨까지 있으니 괜시리 마음이 든든하더라고요. 어찌되었든 요즘은 귀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완전 재택할 수 있다면 모를까 저는 한번씩 가게를 와야되기때문에 더욱 필요해요. 실 착용시간은 60분 내외이지만 사실 시간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착용한 순간부터 오염되기 시작했다고 불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바로바로 버릴 수는 또 없겠죠. 물량이 많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나름 마스크 소독법도 챙겨보고 했었는데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집에서 하기 간편했던 것이 소독용 에탄올이랑 드라이어 기기 사용이였어요. 드라이기는 제가 하는 일의 특성상 항상 구비해두고 있어서 수시로  열 소독해주고 있는데요. (*** 이 방법은 검증된 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아래 영상에서 확인. 방법을 바꿔야 겠어요.)






배부 받은 KF94 마스크 뒤를 보니 특징에서부터 착용방법까지 상세하게 나와있는데요. 저는 사실 착용할 때 앞면에 손가는 것이 그리 큰 문제가 될 줄 몰랐어요. 특히 재사용할 때 말이죠. 그래서 이후부터는 무조건 끈만 잡아서 착용시키고 있는데요. 만약 정 힘들 때는 1회용 라텍스 장갑이나 비닐 장갑 착용해서 썼었어요. 예전에 근무할 때는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착용했었는데..ㅠㅠ 어찌되었든 환경에 맞춰서 사용해야하겠죠.




아니면 바로 감염의 위험이 있다고 하니 말이에요. 그리고 이렇게 동사무서에서 배부받는 방법도 있는 동시에 구입하는 방법도 있어요. 비록 품절된 곳이 적지않은데 대구, 경북 분들이라면 우체국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어요. 근데 주위 분들 말로는 구하기가 참 힘들다고 하니 참고하시고요. 밑의 영상은 마스크 소독과 관련된 내용인데요. 한번 시청해보시면 도움될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V4Ra8NTT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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