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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는데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노트르담 대성당에 

가봤을거예요. 그래서 전세계 사람들이 더더욱 슬퍼하고 충격을

받았을 듯 한데요. 그런 와중에 유비소프트에서 일주일간 무료로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를 배포를 했습니다. 

 

 

https://register.ubisoft.com/acu-notredame-giveaway/en-GB

 

 

링크로 접속하게 되면 안내글이 나오는데요. 하단의 "PC"버튼을

클릭하면 윗 사진처럼 회원가입하는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기존에 계정이 생성되어 있다면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되겠죠. 

저는 항상 게임을 와우만 했었던지라 다른 장르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서 가입할 때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었답니다. 

 

 

 

 

 

이후 회원가입을 완료하게 되면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무료 사본을

받을 수 있는 화면으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배경화면의 아름다운 

노트르담 대성당이 참으로 인상적이네요. 해당 게임 안에 구현된 

성당이 거의 기존의 것과 동일하다고 하니 고증이 참..ㄷㄷ 

충실히 된 것 같습니다. 

 

 

 

 

 

블리자드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도 UPLAY 라는 

라이브러리가 있는데요. 이메일과 비번을 입력하는 란이 참으로 

익숙하네요. 거의 블리자드의 컬러와 동일합니다. 

어찌되었든 두근 거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로그인!!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이외에 다른 게임들도 볼 수 있는데요. 

기회가 되면 한번 구매해볼까도 싶어요. 예전에는 컴퓨터 사양이 

너무 저사양이라서 생각도 하지 못햇는데..최근에는 다소 나름의 

투자를 해서 업그레이드 했거든요. 물론 최사양은 아니지만 말이죠. 

 

 

 

 

그래도 와우 그래픽 설정을 항상 3으로만 했는데 이제는 기본 7로 

즐기고 있습니다. 장족의 발존이라고 할 수 있겠죠. 

 

 

 

 

용량을 확인하면 약 49,40gb로 표시되어있네요. 기본적으로 약 50g의

용량을 필요로 합니다.  이전에 ssd 128 사용했는데 지금은 256 이니 

충분합니다. 월드오브워크레프트 설치하고도 널널하게 남았는데요. 

 

사람마음이 참 간사한 것이 욕심이 끝이 없어요. 기회가 된다면 마치 

드래곤 볼 모으는 것처럼 500g 짜리로 하나 구입해서 설치해보려고 

합니다. 

 

 

 

어찌되었든 멋진 오프닝과 함께 게임 안으로 진입했는데요. 

분명 게임인데 마치 역사관련 동영상 보는 듯한 나레이션에

또 한번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류의 장르는 

관심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이제는 점점 빠져들게 될 것만 같아요. 

그래픽이 차원을 달리하니 말이죠. 

 

 

 

역시.. 이전 컴퓨터에서 실행했다면 무조건 그래픽 품질이 낮음이였을텐데

이제는 높음으로 되어있습니다. 끊기는 것도 없어요. 그저 행복하답니다. 

이러니 사람들이 장비에 돈을 투자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다른 옵션들도 한번 살펴볼까요. 제대로 즐기리면은 단축키와 관련해서

조작법을 익혀야 될 것 같네요. 이왕이면 화려한 연출 속에서 즐기면

더욱 재미있을테니 말이죠. 

 

 

 

텍스처 품질도 높음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조금 더 화면이 밝았다면 

좋았을텐데 아직 이제 첫 장에 들어갔으니 조금 더 즐기다보면 밝은 

장소에서 플레이 할 수 있겠죠? 

 

 

 

한명의 냉혹한 암살자가 되기 위해 한번 움직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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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부터 격전의 아제로스가 열립니다. 그리고 늘 월드 오브 워크레프트가 그랬던 것처럼 소장판도 함께 발표가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망설임없이 결재하게 되었습니다. 구성품은 좀 아쉽지만 컬렉션이 취미인 만큼 이 정도의 소비는 즐겁기 때문입니다. 


집에 아이들도 있다보니 한푼 한푼이 소중한 요즘, 그래도 조금씩 모아둔 개인적 비자금으로 구매하니 기분도 더 좋았습니다... TTㅡTT 







사울팽.


게임 월드 오브 워크레프트 격전의 아제로스 중 한 장면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현재 소격아 시즌 중 진행되는 시나리오의 한 장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때 안퀴라즈 공격대에서 양 진영을 대표했던 전사가 이번에는 얼라이언스의 포로로 잡혀가게 됩니다. 








물론 이렇게 된 상황에도 이유가 있지만 그것에 대해서 풀어놓지는 않겠습니다. 게임은 직접 플레이해야 가치있는 것이니까요. !








격전의 아제로스 소장판 결제하다.!







격전의 아제로스 소장판을 구입할 수 있게되어 주문을 하였고 현재는 집하예정 단계입니다. 그래서 배송 조회가 명확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기존에 제가 알고 있기로 13일부터 제대로 된 배송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러 오늘 소장판을 받은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정확한 것은 아닌 듯합니다. 저도 오늘 받고 싶은데.. 아마 안 될거야. ㅠㅠ







결재한 이유?






육아, 근무, 생활에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감에도 차곡차곡 비자금을 만들어 소장판을 구입한 이유는 바로 저 벳지때문입니다. 양면으로 되어있으며 호드, 얼라이언스 문양이 있습니다. 


제가 모으는 켈렉션 중에는 월드 오브 워크레프트 피규어도 있습니다. 수가 많지는 않지만 그 중 가로쉬 피류어를 아끼는 편입니다. 처음 저 호드 벳지를 보았을 때 가로쉬 피규어와 함께 두면 완전 멋지겠다싶었습니다. 


그래서 나오자마자 질러버렸습니다. 아마도 집사람에 걸리면 한 소리 듣을텐데도 말입니다. 










고마운 사람.



다행인 점은 그래도 집사람은 제가 게임에 취미가 있는 것을 이해하는 편입니다. 술, 담배도 안하고 집에 빨리 들어가고 집에서 게임하면서 아이들이 놀아달라하면 즉각 놀아주기 때문이라고 집사람이 말했었습니다. 


즉 저 말의 속 뜻은 그래도 아이들과 잘 놀아달란 말이겠죠? 저도 게임보다 아이들과 놀 때가 즐거울 순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시 오지 않을 시간들이니까요. 











끝으로 가로쉬 피규어입니다. 지금은 히어로스 오브 스톰에서 활약 중인 캐릭터입니다. 월드 오브 워크레프트 세계관에서는 최후를 맞이했기 때문에 더 이상 나올 일은 없을.. 씁쓸한 캐릭터입니다. ㅠㅠ 


여러분들도 저 마다의 취미 생활을 즐기시며 무더운 요즘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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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즐겨하는 게임이 하나 있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라는 게임인데요. 

유명한 게임 회사 블리자드에서 

출시된 아주 오래된 게임입니다.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확장팩 시나리오가

 나오면서 예전보다는 덜하지만 

뜨거운 관심을 받는 게임입니다. 







최근 와우 시네마틱 노병이 발표되었습니다. 

보통 새 확장팩이 나올 때 대표 시네마틱 영상이 발표되었는데 

이번처럼 2개가 나온 것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노병의 주된 인물은 우리 사울팽 형님과 

짜릿소년으로 핫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제칸(Zekhan)이라는 트롤 남성 주술사입니다. 


제 주캐릭이 트롤 남성 주술사인데 시네마틱 영상에 

동일 직업에 종족이 나오니 감동의 도가니탕이였답니다. 






시네마틱 영상의 도입부는 두 명의 오크로부터 

시작합니다. 와우를 조금이라도 플레이하셨다면

저 두 인물이 누군지 알아차릴 것입니다. 


바로 노스랜드에 나왔었던 드라노쉬와 

그의 주검을 안고 있는 사울팽입니다. 


드라노쉬는 리치왕 공격대 던전에서

네임드로 나왔던 오크입니다. 

죽음의 기사로 나왔었죠. 









드라노쉬 에 대해 간략히 설명한다면

사울팽의 아들로 차기 대족장에 어울릴만한

인물로 거론되었던 유망한 오크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리치왕과 전투 중 사망하였고 

그의 손에 죽음의 기사로 부활하였다가

다시 최후를 맞게되는 아쉬운 오크입니다. 








"노병"의 시점은 호드의 현 대족장 실바나스가 

나이트엘프의 고향인 다르나서스를 공격한 직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한때의 전투의 동료였으며, 민간인까지도 학살하는

실바나스를 경멸하면서도 따를 수 밖에 없는

자신에 대해 고뇌합니다. 명예롭지 못한 행동들에 

대해서도 죄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심리적 묘사들을 시네마틱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뇌하는 사울팽을 위로하는 

한 젊은 트롤이 등장합니다. 


이름은 제칸(Zekhan)으로 3차 대전쟁에서

아버지를 잃은 젊은 신입 군인입니다. 


아버지를 전쟁에서 잃었고 더이상 

돌아갈 곳이 없는 젊은 트롤에게 남은 것은

호드뿐이며 사울팽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언더시티 앞마당에 포진한 얼라이언스를 보며

깊은 생각에 빠진 사울팽과..







호드 꽃미남의 선두주자 제칸(Zekhan)..


제가 남트롤 주술사가 본캐입니다. 


트롤 만세!!!








사울팽은 실바나스가 텔드랏실 마저 불태우는 상황에서

그녀와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마 다음 주에 

출시되는 가시의 전쟁 3장에서 확인할 수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그런 명예롭지 못한 행동들에 대해 

과거 자신의 아들 드라노쉬를 떠올리며

자신은 명예롭지 못하다고 자책합니다. 









아들의 시신을 안고 있는 아버지의

심정은 어떨까요? 예전에는 비슷한 장면들을 

보면 그저 멋있거나 안타깝다 생각되었는데


부모가 된 지금은 저 심정을 감히 

상상조차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명예를 찾기 위해 단신으로 

침공한 얼라이언스를 향해 걸어갑니다. 


와우 오리지널 시절때의 사울팽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전율했을 듯합니다. 



오리지널 때의 사울팽은 오그리마에 

침공한 얼라이언스들을 손쉽게 

도륙하며 스랄보다 더 무서운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또한 안퀴라즈 전쟁때는 사울팽이 양 진영을

대표하는 지도자로 활약도 하였으니 

위의 혼자서 걸어가는 장면이 

새삼 멋져보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옆을 나란히 서서

그와 같은 길을 걷고자하는 트롤 제칸이 

나옵니다. 둘은 어찌보면 묘하게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아들을 잃은 아버지와 아버지를 잃은 아들.


사실 종족 설정상 보면 트롤이 절대 작은게 아닌데

시네마틱에서는 사울팽보다 작게 나옵니다. 


아마도 아버지와 아들을 연출하고 싶었던

블리자드의 의도가 아니였을까 싶네요. 









처음에는 그런 제칸을 한심하게 여기

내칩니다. 죽으러 가는길에 창창한 젋은이가

따라오니 어쩌면 당연한 반응이겠죠?








아 시네마틱 영상에 나오는 트롤의 

저 맑은 눈망울은 볼때마다 제 가슴을 

두근 거리게 합니다. 


트롤 만쉐!!!!!








그리고 사울팽 자신이 버리고간

아들의 목걸이이자 호드의 명예를 

건네는 제칸을 바라보며, 



사울팽은 현재 자신이 호드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혼자서 나아갔던 얼라이언스 진영을 

이제는 자신을 일깨워준 트롤과 함께

호드 진영으로 되돌아갑니다. 








그리고 공격해오는 얼라이언스를 향해 

전쟁의 고함을 지르는 사울팽을 끝으로 

영상은 마치게 됩니다. 



보면서 느꼈던 점은 역시 와우의 시네마틱은 

언제나 "옳다.!" 입니다. 정말 영상하나는

잘 만들어요. 최근 스토리가 이상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실망을 했는데 이번 영상하나로

그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생각합니다. 




다들 자신만의 취미가 하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와우라는 취미를 가진 것처럼요. 

여러분들도 가슴 뛸만한 취미생활을 꼭 하나 가지기를 바랍니다. 

삶의 활력소가 되기때문입니다. ^^



노병 풀영상 링크올리겠습니다. 

(출처: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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